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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가인, 밥투정 子 무섭게 훈육 “먹기 싫으면 먹지 마”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21 15:21
2025년 3월 21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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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한가인(43)이 아들의 밥투정에 단호하게 훈육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아들을 훈육할 때 나오는 진짜 모습(+아침세안법, 피부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3월의 어느날 친정어머니, 친언니, 아들·딸과 함께 키즈펜션을 찾았다. 한가인 아들은 만 6세, 딸은 만 9세다.
한가인은 “오늘은 바람을 좀 쐬려고 키즈 펜션에 왔다. 비수기이고 평일에 훨씬 싸다”고 말했다. “몇 번 왔었는데 좋더라. 아버님 생신 때도 한 번 왔었고, 1년에 1~2번 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이 아들에게 하는 ‘밥상 머리 교육’이 이목을 끌었다. 한가인 아들은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밥투정을 했다. 한가인은 단호한 목소리로 “야, 먹기 싫으면 먹지 마. 안 먹어도 된다”고 했다.
한가인 아들이 투정을 계속 부리자 한가인은 “이거 먹으면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유튜브 제작진은 “아침에 너무 싸운다”고 했다. 한가인은 “이거 먹으면 되는데···”라고 강조했다.
한가인은 “정신 없으니까 엄마가 자꾸 까먹는다. 조용히 하고 빨리 마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어지러워 죽겠다. 시끄럽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엄마 저혈압인데”라고 하자 한가인 딸은 “엄마 고혈압 아니었어?”라고 물었다. 한가인은 “저혈압인데 너희 때문에 고혈압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용히 하고 먹으라”고 했다.
한가인은 댓글창을 통해 “이날은 자유부인 한가인 아니고 자유아빠 연정훈 1박2일 보내게 해준 하루였다. 다음엔 제가 신랑한테 애들 맡기고 놀러 간다”고 밝혔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47)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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