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27일 19만 18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3만 673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 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주연을 맡았다. 청소년관람불가임에도 개봉 8일 차인 지난 23일 100만 관객을 돌파, 12일째 1위를 이어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를 더욱 주목케 한다.
2위는 ‘마인크래프트 무비’로 이날 15만 5963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36만 3043명을 달성했다.
3위는 이병헌 유아인 주연의 ‘승부’로 이날 1만 7554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관객수는 209만 976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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