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화웨이, ‘엔비디아 고성능 AI 칩 대체 기대’ 자체 칩 개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8 08:10
2025년 4월 28일 08시 10분
입력
2025-04-28 07:20
2025년 4월 28일 0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AP 뉴시스
중국 최대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가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칩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자체 AI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27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 문제의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화웨이가 새 AI 칩 ‘어센드(Ascend) 910D’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중국 기술 기업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화웨이는 이르면 내달 말 샘플을 받을 예정이다.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 과정에 있으며, 칩의 성능을 평가하고 준비하려면 일련의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한 관계자는 어센드 910D가 2022년 출시된 엔비디아의 인기 칩 H100 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센드 910D의 전 모델로는 ‘910B’, ‘910C’가 있다.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국영 통신사,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등 고객에게 80만개 이상의 910B, 910C 칩을 출하할 준비가 돼 있다.
특히 이 소식통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엔비디아 H20 수출을 제한하면서 일부 구매자들은 이미 화웨이 910C 칩 주문을 늘리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트럼프 행정부의 엔비디아 H20 수출 제한이 “유사한 칩을 개발한 화웨이와 중국에 본사를 둔 캠브리콘 테크놀로지스 등 엔비디아의 중국 경쟁사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 플랫폼서 ‘14종+α’ 파생 모델 예고한 기아 PV5, ‘다품종 소량생산’의 길 열까 [MoTech열전]
폭우 휩쓸고 간 자리, 폭염경보 왔다…중부지방 장마도 종료
서울 전용 59㎡ 매매가 40억대 진입…대출규제 후 외곽 거래 활발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