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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장연, 혜화역 시위 중 강제퇴거…지하철 탑승 시위 후 5번째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8 09:32
2025년 4월 28일 09시 32분
입력
2025-04-28 09:31
2025년 4월 28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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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선전전 피켓 시위 중 자진퇴거 요청받아
자진 퇴거 불응하자 서울교통공사 측 강제퇴거
ⓒ뉴시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이 올해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인 뒤 승강장에서 강제퇴거당했다. 이번이 다섯 번째다.
전장연 활동가 10여 명은 28일 오전 8시께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역 하행선 승강장에서 피켓을 들고 침묵한 채 823일 차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했다.
방패를 들고 승강장을 막아선 서울교통공사 직원 등은 불법시위를 이유로 전장연 활동가 측에 퇴거를 요청했다.
시위대는 안전한 선전전을 보장하라는 요구와 함께 퇴거 요청에 불응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측은 지하철보안관 등을 동원해 오전 8시19분께 이형숙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를 역사 바깥으로 끌어냈다.
퇴거에 반발한 남은 활동가는 오전 8시32분께 자진해서 승강장을 벗어났다.
전장연은 지난 21일 1년 만에 ‘제62차 지하철 탑니다’를 벌인 바 있다. 그 뒤로 지난 22~2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지하철 선전전 피켓 시위를 벌이다가 나흘 연속 강제퇴거당한 바 있다.
전장연은 서울 지하철 객차 안에서 출근길 포체투지(匍體投地·기어가는 오체투지) 63일 차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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