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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불행 중 다행…‘왼쪽 발목 부상’ 이강인, “심각한 수준 아냐”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21 14:03
2025년 3월 21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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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백승호 부상도 경미해
20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부상당한 이강인이 퇴장하고 있다. 2025.03.20. [고양=뉴시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크게 다치진 않은 거로 확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이강인이 (오만과의) 경기 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주치의 소견으로 심각한 부상은 아닌 거로 판정됐다”고 알렸다.
이어 “내일 재소집 후 경과를 관찰, 잔여 소집기간 운영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홍 감독은 내일 회복 훈련 전 관련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지난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차전 홈 경기(1-1 무승부)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강인은 전반 38분 부상 당한 백승호(버밍엄)를 대신해 출전했다.
투입 3분 만에 황희찬(울버햄튼)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후반 35분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주는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의료진에게 업혀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던 이강인은 아이싱을 두르고 목발을 짚은 채 믹스트존을 지나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당시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강인의 왼쪽 발목이 많이 부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주치의 역시 이강인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진 않다고 알렸다.
한편 소집 훈련 중 좌측 종아리 부상을 입은 수비수 정승현(알와슬)과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긴 백승호의 부상도 이강인과 같이 심각한 수준은 아닌 거로 전해졌다.
오만과 졸전 끝에 비긴 대표팀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21일 하루 외박을 갖기로 했다.
그동안 대표팀은 안방에서 A매치가 연달아 열릴 때 선수들에게 외박을 주곤 했다.
태극전사들은 가족들과 만나 지친 몸과 마음을 정비한 뒤, 22일 용인에서 재소집돼 요르단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요르단전은 오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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