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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C 이재학, 팔꿈치 인대 재건술 받는다…사실상 시즌 아웃
뉴스1
업데이트
2025-04-29 14:33
2025년 4월 29일 14시 33분
입력
2025-04-29 14:33
2025년 4월 29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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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손상 진단
통상 1년 이상 재활 기간 소요
NC 다이노스 이재학. 뉴스1DB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이재학(35)이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면서 사실상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NC는 “이재학이 30일 서울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존 서저리)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NC는 “팔꿈치 통증을 느끼던 이재학이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내측 측부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면서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재학은 올 시즌을 앞둔 스프링캠프 기간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다.
최초 검진에선 단순 염증 진단을 받고 주사 치료를 받아왔는데, 최근 받은 정밀 검진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
NC는 “이재학의 재활 기간은 수술 후 재활 경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했다.
다만 통상적으로 팔꿈치 인대 수술의 경우 재활과 복귀까지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이재학이 올 시즌 마운드에 서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재학은 2010년 두산 베어스에서 데뷔한 뒤 2013년 NC의 창단 멤버로 합류해 정상급 선발 투수로 활약해 왔다.
다만 2019년 10승4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한 이후론 매년 하향 곡선을 그려왔으며, 지난해에도 21경기에서 3승12패 평균자책점 5.52로 부진했다.
올 시즌 명예 회복을 다짐했던 이재학은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재학의 빠른 회복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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