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보수 진영 출신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등 좌우 인사를 망라하는 선거대책위원회의 1차 인선을 발표했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 이인기 전 새누리당 의원 등 보수 인사를 포함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도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신속 결론을 내린 대법원을 두고 “정치 한복판에 뛰어든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법원은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내달 1일 선고한다.민주당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에…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브리핑: 김성모 동아일보 기자- 토크: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진행·연출: 유근형·심성주-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4월 30일 〈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보안’을 각별히 강조하는 등 경선에 이어 철저한 리스크 피하기 전략에 돌입했다.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원외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에 대해선 단호하게 선을 긋고, 일정과 동선에 대한 보안과 경호를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도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부족하지만 이재명 (전) 대표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은 “국민께서 오랜 기간 어렵게 만들어 오신 경제와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이재명 후보를 도울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우고 본격 선거 체제로 돌입했다. 선대위를 이끄는 사령탑에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문재인 정부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섰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등을 내세우며 ‘통합’ 인선에 방점을 찍었다.민주당이…
3일 국민의힘 대선 최종 후보 선출을 앞두고 친윤(친윤석열)계 및 ‘반탄파’(탄핵 반대파)현역 의원들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캠프로 모여들면서 한동훈 전 대표를 포위하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총선 때부터 시작된 친윤계와 친한(친한동훈)계 갈등이 재연되는 것이자, 새로운 주류 세력…
더불어민주당의 21대 대선 총괄상임선대위원장에 ‘보수의 책사’로 알려진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임명됐다.30일 민주당에 따르면 총괄선대위원장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가나다순)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했다. ‘반탄파’(탄핵 반대파)인 김 전 장관과 ‘찬탄파’(탄핵 찬성파) 한 전 대표가 나란히 결선에 진출하면서 탄핵 찬반 맞대결 구도가 만들어졌다. 탄핵 찬반을 두고 가장 …
국민의힘 대선 후보 3차 경선이 ‘반탄파’(탄핵 반대파)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찬탄파’(탄핵 찬성파)인 한동훈 전 대표 간 1 대 1 맞대결 구도로 형성됐다. 김 전 장관에게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강성 당원들이 결집하고, 한 전 대표에게는 탄핵에 찬성하는 표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