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전국 17개 시도당은 각각 지역별 본선 득표율 목표치를 설정하고 지역 조직 총동원에 나섰다. 지난 대선 당시 지역 조직 동원에 실패해 패배했다고 판단하고, 이번엔 초반부터 직접 득표율 목표를 정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전국 254개 지역구의 …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하는 것을 보니까 ‘저 사람은 사람인가’ 사람의 도리, 인간의 기본에 대해 굉장히 다시 생각해 봤다.”(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들어) ‘왜 너는 그랬냐, 사람이 아니다’라니 정말 실망스럽다. 민주주의자가 맞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전국지표조사(NBS)의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41%로 1위에 올랐다. 매주 진행되는 NBS에서 이 전 대표의 적합도가 40%를 넘긴 것은 해당 질문이 포함된 올해 1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하는 것을 보니까 ‘저 사람은 사람인가’ 사람의 도리, 인간의 기본에 대해 굉장히 다시 생각해봤다.”(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윤 전 대통령에 대해 ‘왜 너는 그랬냐, 사람이 아니다’라니 정말 실망스럽다. 민주주의자가 맞느냐.”(한동훈 …
‘한덕수 차출론’에 반대했던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잇달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가능성을 거론했다. 한 전 대표는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다음 본선 승리를 위해 모든 사람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했고, 홍 전 시장은 “당원과 국민의 요구가 모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그에 따른 탄핵소추를 두고 맞붙었다. 안 의원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안 의원에 책임론을 제기했다.안 …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책임론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반탄파’(탄핵 반대파)인 김 전 장관과 ‘찬탄파’(탄핵 찬성파)인 한 전 대표가 토론회에서 맞붙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개혁신당 대선 후보인 이준석 의원이 24일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만났다. 이 의원은 최근 국내 의료체계를 강하게 비판하는 목소리를 낸 이 병원장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개혁신당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대전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이 병원장을 만나 군 의료체계에 대해 설명을 듣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24일 “원자력발전소 문제는 전기 공급의 필요성과 위험성이 동시에 병존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선택하긴 어려울 것 같다”며 “(원자력발전과 재생에너지를)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만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4일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찾아 “대선 후보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군 의료계 현안을 논의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이주영 국회의원과 함께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했다.이국종 병원장은 “현장은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