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유세 과정에서 나온 ‘커피 한 잔 원가 120원’ 발언과 ‘호텔 예약금을 결제했다가 취소해도 돈은 돈다’는 취지의 발언이 18일 제21대 대선 후보자 간 첫 TV 토론회에서 화두에 올랐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자영업자가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참여한 6·3대선 후보자 첫 TV 토론이 18일 열렸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TV 토론은 서울 마포구 상암 SBS 스튜디오에서 경제 분야를 주제로 열렸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18일 “저 이준석이야말로 압도적 새로움,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에서 열린 KBS·MBC·SBS 등 방송 3사 초청 1차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겨냥해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8일 “규제를 혁파해 일자리·경제 대통령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에서 열린 KBS·MBC·SBS 등 방송3사 초청 1차 토론회 시작발언에서 “지금 우리나라 청년 50만명 이상이 그냥 쉬고 있다”며 “이 청년들이 좋…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8일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마포구 상암동 SBS에서 열린 KBS·MBC·SBS 등 방송3사 초청 1차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그…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개헌 구상인 대통령 4년 연임제에 대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장기 집권의 여지를 두고 있다’고 지적하자 “1차 연임으로 2회 재임”이라고 선을 그었다.민주당 윤호중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
구주와 자유통일당 대선후보가 18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구 후보측에 따르면 구 호보는 이날 오전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 홈페이지 후보자 명부 페이지에서도 구 후보의 이름이 사라졌다. 투표 용지에는 구 후보 이름과 ‘사퇴’라는 표시가 함께 인쇄된다…
“(5·18에 대한) 단죄가 완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해 12월 3일 밤처럼 어처구니없는 친위 군사쿠데타를 다시 시도하는 일이 벌어졌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광주·전남에서 저를 알면서도 아무도 인사도, 악수도 안 하는 냉랭한 분위기를 잘 안다. 광주의 민심, 전남의 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8일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 등을 골자로 한 개헌 구상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1대 대선에서 당선될 대통령의 임기는 3년으로 단축하되, 그 이후부터는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통령 4년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0일 첫 김문수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계기로 지원 유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지 않고 김 후보와 별도로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한 전 대표 측은 18일 2박 3일 일정의 선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