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국회의원 70명 야스쿠니 신사 일제히 참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2 13:58
2025년 4월 22일 13시 58분
입력
2025-04-22 13:58
2025년 4월 22일 13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초당파 의원 모임 춘추 예대제에 신사 참배
이시바 총리는 참배 않고 전날 공물 봉납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 전쟁 전범도 합사
ⓒ뉴시스
일본의 초당파 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 70명이 22일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NHK와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 언론 보도에 다르면 이날 예대제(제사)를 맞아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이 기요다구의 야스쿠니 신사를 일제히 참배했다.
소속 정당은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등이다.
모임의 부회장인 아이사와 이치로 자민당 중의원 의원은 참배 후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2차 대전이 끝난 지 80년이라는 큰 고비로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의 존중을 국민 대표인 국회의원이 스스로 가슴에 새기러 갔다”고 말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전날 참배는 하지 않고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화분 공물을 봉납했다.
일본 현직 총리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것은 2013년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마지막이다.
의원연맹은 봄과 가을 예대제와 종전의 날인 8월 15일에 맞춰 참배하고 있다.
21일 시작된 봄의 예대제는 23일까지다.
야스쿠니신사에는 메이지유신 이후 2차 대전까지 국내외 전쟁에서 246만6000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2차 대전 전범으로 극동 국제군사재판에 따라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A급 전범도 합사돼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대북 라디오·TV 중단하고 “확인 불가”… ‘깜깜이 짝사랑’인가
[동아광장/허정]관세협상 실패한다면, 한국 경제가 치를 기회비용
“미용실서 100만원 훔쳐갔다”…잡고보니 소방공무원인 남편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