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로스쿨, ‘AI 기반 활동보고서 관리 솔루션’ 실제 적용 스타트 … 교육 현장 ‘주목’
에듀테크 기업 리로스쿨이 최근 오픈한 AI 기반 활동보고서 관리 솔루션이 교육 현장에서 적용되기 시작했다. 리로스쿨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의 탐구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수백 건에 달하는 학…
- 2025-07-07
에듀테크 기업 리로스쿨이 최근 오픈한 AI 기반 활동보고서 관리 솔루션이 교육 현장에서 적용되기 시작했다. 리로스쿨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의 탐구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수백 건에 달하는 학…
현대백화점그룹이 체계적인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지주회사 체제 완성과 주주 친화 정책을 중심으로 한 경영 전략이 국내 주요 ESG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으며 그룹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것으로 보인다.7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
국내에서 판매되는 무선 이어폰 제품의 노이즈캔슬링(외부 소음 제거) 성능과 음향·통화 품질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일부 제품은 최대 음량이 안전 기준을 초과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7일 무선 이어폰 10개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평가 대상…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보는 올해 처음 서울에 내려진 폭염경보다. 특히 이번 폭염경보는 지난해보다 18일 빠르게 발효됐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은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에게 끓는 기름을 끼얹어 상해를 입힌 60대가 체포됐다.대전 서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 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께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빌라에서 윗집 이웃 60대 B 씨에게 끓…
경찰이 지명수배 중인 외국인 2명을 포함한 불법체류자 6명을 붙잡아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다.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몽골 출신 불법체류자 6명을 체포해 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다고 7일 밝혔다.당시 경찰은 외국인들이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고 시끄럽게 한다는 …
디케이화인케미칼(DK Finechem)은 지난 3일 서울에서 ‘East Asia Drymix Mortar Meeting’을 개최하며, 아시아 건축 자재 업계 관계자들과 최신 기술과 시장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플랫폼 drymix.info가 주최하고, 디케이화인케미칼이 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7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 “어쩌면 국민의힘에는 계엄 및 탄핵과 단절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안 의원도 혁신위원장 수준의 권한으로 도저히 (당 개혁에) 손…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시절 전액 삭감했던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를 6개월 만에 부활시키자 국민의힘은 “쌈짓돈이 그렇게 급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지난해 “불필요하다”며 비판했던 예산을 이번 추경안에 다시 반영했다.
뮤지컬배우 김지우가 루머를 해명한다.김지우는 7일 오후 8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남편인 요리사 레이먼 킴이 가수 김조한과 닮아 생긴 루머를 언급한다. “레이먼 킴과 연애 시절 ‘김지우가 김조한과 바람 피운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털어놓는다.레이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들을 향해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서유리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직도 사태파악이 안 된 정상적인 사회인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저 이미 고소하고 조사를 받은 지 한참 지났다”며 “악플은 한 번 달면 장소…
올여름 폭염으로 제주 감귤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생리낙과’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생리낙과란 착과된 어린 열매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현상이다. 봄순, 뿌리 등 다른 기관과의 양분 경합이 원인이며 기온이 높고 일조가 적으면 많이 발생한다.제주농업기술원은 7일 고온과 열대야, …
유튜버 박위가 두 발로 걷는 옛 사진을 공개했다.박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제가 꿈에 나와서 두 발로 걸었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어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이라며 “진짜 일어서게 된다면 지은이랑 영국의 콘월에 가보고 싶어요, 밤하늘을 가득히 수놓았던 별빛들을 …
직권남용과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두 번째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는 오는 9일 남세진(47·사법연수원 33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결정한다.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 부장판사는 오는 9일 오후 2시15분 법원 서관 321호 법정에서 …
미국과 대만이 방어를 위해 대규모 드론을 투입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은 인민해방군(PLA)내에 드론 전담 부대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군사 전문가 3명은 3일 PLA 기관지 해방군보에 기고한 ‘반(反)무인기 작전이 미래 전쟁 양상을 바꾼다’ 제하의 기고에서 …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에 보낼 특사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과 김우영 의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여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 최고위원과 김 의원, 김 전 위원장을 미국 특사단으로 내정했다. …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사고 현장에 대해 관계당국이 ‘되메우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장 시료 채취 등을 위해 안전을 확보하는 되메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달말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시료 채취가 이뤄질…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공장 측의 화재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 살피기 위해 공장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황제 노역’ 논란 이후 해외에 머물며 조세포탈 재판에 장기간 불출석한 대주그룹 허재호(83) 전 회장이 국내송환 됨에 따라 100억여 원을 빼…
충남 청양군 한 터널에서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고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7일 청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경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터널을 달리던 승용차가 터널 벽을 들이받고 전복된 뒤 화재가 발생했다.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강원 정선군의 대표 캐릭터 ‘와와군’을 활용한 캐릭터 전문 판매점 ‘와와상점’이 개점 1년 만에 매출 1억 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운영하는 와와상점은 지난해 7월 아리랑마을 콘텐츠홀에서 문을 열고 ‘와와군’을 테마로 한 인형, 키링, 캐리어 가방, 에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