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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렌터카, 천안에 중고차 경매장 열고 본격 사업

      SK렌터카, 천안에 중고차 경매장 열고 본격 사업

      SK렌터카가 충남 천안시에 ‘SK렌터카 오토옥션’을 열고 중고차 경매 사업에 진출한다. SK렌터카는 그간 외부 경매장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중고차를 매각해 왔으나 앞으로는 자체적으로 중고차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렌터카 사업으로 차량 약 20만 대를 보유하고 있어 안…

      • 2025-07-02
    • SNS 연인이 해외 코인 투자 권한다면…금감원 “100% 사기”

      SNS 연인이 해외 코인 투자 권한다면…금감원 “100% 사기”

      50대 남성 A 씨는 올해 4월, 데이팅 앱에서 일본인 여성 B 씨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프로필 사진에 호감을 느낀 그는 이후 46일간 매일 B 씨와 일상을 주고받으며 친밀감을 쌓았다.A 씨는 자연스레 그녀를 연인으로 믿게 됐고, 급기야 결혼까지 약속했다. 그러던 중 B 씨는 “결혼…

      • 2025-07-02
    • 美FBI, 위장취업·가상화폐 탈취 北 4명에 68억원 현상금

      美FBI, 위장취업·가상화폐 탈취 北 4명에 68억원 현상금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미국 블록체인 업체에 원격으로 위장 취업한 뒤 가상화폐를 빼돌린 북한인 4명에 대해 수배령을 내리고 500만 달러(약 68억 원)의 보상금을 내걸었다.1일(현지시간) FBI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북부 연방 검찰은 지난달 24일 전신 사기·자금세탁 공모 등 …

      • 2025-07-02
    • ‘33세 진보 무슬림’ 맘다니, 美민주 뉴욕시장 후보 확정

      ‘33세 진보 무슬림’ 맘다니, 美민주 뉴욕시장 후보 확정

      미국 민주당의 뉴욕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 경선에서 자칭 ‘민주사회주의자’ 무슬림 이민자 출신 조란 맘다니 뉴욕 시의원(34)이 1일(현지 시간) 승리를 확정했다. 뉴욕 주지사를 지낸 거물 정치인 앤드루 쿠오모(68)를 꺾고 얻어낸 승리다.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뉴욕에서 민주당 …

      • 2025-07-02
    • 추경 예비심사서 줄줄이 증액…9.5조 늘어 40조 육박

      추경 예비심사서 줄줄이 증액…9.5조 늘어 40조 육박

      정부가 30조 원 규모로 내수 진작을 위해 추진하려는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가 국회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과정에서 10조 원 가까이 증액됐다. ●증액분 반영 시 추경 40조 육박국회 추경안 심사 절차가 진행 중인 2일 국회 상임위 13곳 중 교육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보건복지위…

      • 2025-07-02
    • 해병특검 첫 조사자 임성근 전 사단장…“수중수색 지시 안 했다”

      해병특검 첫 조사자 임성근 전 사단장…“수중수색 지시 안 했다”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2일 본격적인 수사 개시와 함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소환했다. 임 전 사단장은 조사에 앞서 자신은 해병대원들의 수중수색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반복했다.순직해병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를 …

      • 2025-07-02
    • 마약에 취해 경찰서 주차장 서성이던 30대男 검거

      마약에 취해 경찰서 주차장 서성이던 30대男 검거

      마약에 취해 경찰서 주차장에서 서성이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0분께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 정문 당직 근무자가 경찰서 주차장에서 서성이던 3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경찰서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묻자 A씨는 질문에 횡설수설하며 …

      • 2025-07-02
    • 임성근, 채상병 특검 출석…“수중수색 지시 안 해” 주장

      임성근, 채상병 특검 출석…“수중수색 지시 안 해” 주장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일 정식 출범한 채 상병 특별검사팀에 출석하며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해 당시 (채 상병) 소속 부대의 사단장으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도 “법적으론 책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명현…

      • 2025-07-02
    • 결혼식에 680억원 쓴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조원어치 팔았다

      결혼식에 680억원 쓴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조원어치 팔았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아마존 주식 330만여 주를 매도해 총 7억3670만 달러(약 1조 원)를 챙겼다고 외신이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미국 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이번 주식 매도는 베이조스가 올해 3월 등록한 ‘사전 주식 매매 계획’(10B5-1 거래 계획)에 따라 …

      • 2025-07-02
    • ‘4경기 연속 무안타’ 이정후, 애리조나전 결장…샌프란시스코 4연패

      ‘4경기 연속 무안타’ 이정후, 애리조나전 결장…샌프란시스코 4연패

      최근 타격 슬럼프에 빠져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장했다.이정후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다.이정후가 결장한 건 지난…

      • 2025-07-02
    • 천명훈, 미스차이나 출신 피부과 CEO와 핑크빛 기류

      천명훈, 미스차이나 출신 피부과 CEO와 핑크빛 기류

      그룹 ‘NRG’ 출신 천명훈이 10년간 친구로 지낸 ‘짝사랑녀’ 소월에게 고백한다.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천명훈과 미스차이나 출신 피부과 CEO 소월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진다.천명훈은 남이섬에서 펼쳐진 두 번째 데이트에서 짚라…

      • 2025-07-02
    • 대출 규제 전날 ‘막차 수요’…서울 아파트 거래 하루새 60% ↑

      대출 규제 전날 ‘막차 수요’…서울 아파트 거래 하루새 60% ↑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시행 전날, 서울 아파트 시장에 막차 수요가 몰리며 하루 만에 매매 건수가 6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된 주택 중 12억 원 이상 고가 매물 비중도 전체의 40%를 넘었고, 일부 단지는 신고가를 기록했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

      • 2025-07-02
    • “시리얼컵 118개 3800원” 쿠팡 또 가격 오류…3만명 주문대란

      “시리얼컵 118개 3800원” 쿠팡 또 가격 오류…3만명 주문대란

      쿠팡에서 또다시 시스템 오류로 인해 터무니없는 가격에 상품이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시리얼 컵 제품 118개가 3800원에 판매되는 일이 벌어졌고, 이틀 새 약 3만 건의 주문이 몰렸다. 판매자는 배송이 어렵다며 난감함을 호소했고, 쿠팡은 뒤늦게 주문 취소에 나섰다.■ 개당…

      • 2025-07-02
    • [김순덕의 도발]정치에 ‘공짜 스폰’은 없다

      [김순덕의 도발]정치에 ‘공짜 스폰’은 없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여유만만이다. 지난달 30일 낮엔 국회에서 총리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철야농성 중인 나경원 국힘의힘 의원을 찾아 “단식하지 말라”며 “자, 수고”하고는 떠났다.같은 날 국힘은 국회에서 김민석 대신 배추 18포기를 모셔놓고 국민청문회를 열었다. 김민석이 미국 유…

      • 2025-07-02
    • 차의대 수업중 복귀생에 ‘배신’ ‘감귤짓’ 조롱-혐오 표현

      차의대 수업중 복귀생에 ‘배신’ ‘감귤짓’ 조롱-혐오 표현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수업 중, 복귀한 의대생과 전공의를 조롱하는 표현이 등장해 학교 측이 진상 파악과 함께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감귤’ 등 혐오성 표현이 포함된 이번 사건은 유급 및 제적 처분을 받고 복귀한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한 지 불과 4일 만에 발생했다.2일…

      • 2025-07-02
    • 10·11·12월에 태어난 아이, 입학 한 해 늦춰야 할까?

      10·11·12월에 태어난 아이, 입학 한 해 늦춰야 할까?

      10·11·12월에 태어나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같은 해 먼저 출생한 또래보다 정신 장애 진단을 받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며 조산아든 만삭아든 관계없이 일관됐다.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NTNU)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국가 등록 데이터를 사…

      • 2025-07-02
    • 안동 병산서원 ‘윤석열 기념식수 비석’ 사라져

      안동 병산서원 ‘윤석열 기념식수 비석’ 사라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병산서원 입구에 설치됐던 ‘윤석열 전 대통령 방문 기념식수’라 적힌 검은 비석이 사라져 관계 당국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2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서원 입구에 세워졌던 윤 전 대통령 기념식수 비석이 최근에 사라졌다.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10…

      • 2025-07-02
    • 英 밴드 뮤즈, 10년만의 내한 공연…9월 27일 인천서 개최

      英 밴드 뮤즈, 10년만의 내한 공연…9월 27일 인천서 개최

      영국 얼터너티브 밴드 뮤즈가 10년 만에 내한한다.2일 유얼라이브에 따르면 뮤즈의 단독 내한 공연 ‘뮤즈 라이브 인 코리아’는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총 여섯 번의 내한 공연을 진행했던 뮤즈는 팬들의 오랜 염원…

      • 2025-07-02
    • 길조? 흉조?…태국 가정집서 머리 둘 달린 뱀 사체 발견 ‘발칵’

      길조? 흉조?…태국 가정집서 머리 둘 달린 뱀 사체 발견 ‘발칵’

      태국 치앙마이의 한 가정집 침실 옷장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뱀 사체가 발견됐다. 주민들은 이를 종교적 징조로 해석하며 행운으로 여겼고, 일부는 전문가 조사를 제안했지만 길운을 해칠 수 있다며 반대 의견도 나왔다. 머리 둘 달린 뱀은 생존율이 낮은 희귀 사례로, 전 세계에서 간간이 발…

      • 2025-07-02
    • 80대 운전자가 몰던 SUV 휴게소 식당 돌진… 16명 부상

      80대 운전자가 몰던 SUV 휴게소 식당 돌진… 16명 부상

      강원 강릉 대관령 휴게소에서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오전 11시 32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휴게소에서 SUV차량이 휴게소 내 식당가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등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

      •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