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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 마음을 훔친 죄”…美 여대생 머그샷 공개에 ‘뜨거운 반응’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22 10:59
2025년 3월 22일 10시 59분
입력
2025-03-22 10:58
2025년 3월 22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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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속도위반으로 체포된 미국 여대생의 활짝 웃은 ‘머그샷(피의자의 얼굴을 찍은 사진)’이 현지 온라인에서 화제다.
1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대 재학생인 릴리 스튜어트는 지난 8일 속도위반 혐의로 체포돼, 최대 1000달러(약 146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위기에 처했다.
이후 모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소셜미디어(SNS)에 활짝 웃는 그녀의 머그샷을 공개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그녀의 미모 때문에 화제가 됐다.
스튜어트의 머그샷을 본 한 누리꾼들은 “미스 아메리카를 가뒀네”, “내 마음을 훔친 죄를 지었다”, “제 심박수 속도를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뛰게 했다”, “그녀가 무슨 짓을 했든, 내 마음은 그녀가 결백하다고 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 미소는 아빠가 변호사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머그샷을 찍는 처지에 웃을 수 있는 여유를 보이는 배경을 추측하기도 했다.
그녀가 과속한 이유에 대해서도 “룰루레몬에서 세일을 했을 것이다”, “무제한 리필 칵테일을 주는 브런치를 먹으려고 달렸을 것”이라고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스튜어트는 자신의 머그샷에 대한 댓글을 공유하며 동영상 편집본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엄마가 페이스북에 올라온 내 사진에 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고 말해 내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남성들이 보석금을 대신 내주겠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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