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장과 함께 받은 운동화 7·30 재·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 후보인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가운데)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공천장 수여식에서 김한길(왼쪽) 안철수 공동대표로부터 전달받은 공천장과 운동화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