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왼쪽 사진 오른쪽)와 강일출 할머니(왼쪽 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다른 관계자들과 함께 나비 모양의 기림비를 지켜보고 있다. 유니언시티=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