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박수홍, 생후 50일 딸 ‘밤샘 육아’에 초췌…“한숨도 못 자”
뉴시스(신문)
입력
2024-12-11 10:20
2024년 12월 11일 10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방송인 박수홍이 현실 육아를 겪으며 ‘초보 아빠 수난기’에 돌입한다.
1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내 마음속 1등은 늘 너야’ 편으로 꾸며진다.
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전 펜싱선수 김준호, 개그맨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늦깎이 아빠’ 박수홍은 생후 50일 맞은 딸 재이를 육아하며 고난을 겪는다. 아빠의 고난과 비례해 재이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다.
이날 재이는 생후 35일에 벌써 고개를 스스로 가누려고 하고, 발차기를 하기도 한다. 또한 아빠 박수홍의 품에 안겨 있는 동안에도 쉴 새 없이 발길질을 한다.
박수홍은 “발로 리듬을 계속 타. 힘이 엄청 세!”라며 딸의 성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박수홍은 무한 반복인 육아의 굴레에 빠져 초췌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딸 재이에게 달려가 애정을 드러낸다.
재이는 박수홍이 불러주는 다정한 자장가에 잠이 드는 것도 잠시, 잠이 든 지 1시간도 안 돼서 우렁찬 울음으로 다시 육아의 시작을 알린다.
박수홍은 새벽에 3시에 터진 재이의 울음과 대변까지 수습하며 땀을 뻘뻘 흘린다.
이후 재이는 1시간에 한 번씩 울음을 터뜨려 박수홍은 아침 6시까지 밤을 새며 육아를 경험한다.
이에 그는 부스스한 머리와 초췌한 얼굴로 “정말 단 한숨도 못 잤어”라고 털어놨다.
또한 재이의 생후 50일을 맞아 박수홍은 셀프 스냅샷에 도전한다.
함께 성장하고 있는 박수홍, 재이 부녀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폭력적 포퓰리즘의 시대”[횡설수설/이진영]
‘강릉 75.9㎜’ 오랜만에 많은 비…오전 7시 오봉저수지 0.2%↑
곽상언, 최민희 겨냥 “유튜브 권력 비판에 의원이 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