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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빼려다 훅 갑니다”…위고비·마운자로 안전 사용법은?

    “살 빼려다 훅 갑니다”…위고비·마운자로 안전 사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치료제(위고비·마운자로)를 투약하는 환자들의 안전한 사용을 돕기 위해 전국 지역 의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등에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안전사용 안내서’를 최근 배포했다.7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배포한 안내서에는 ▲비만치료제를 사용하는 질환 ▲올바른 투여방법 ▲보관 및 폐기방법 ▲투여 시 주의사항 ▲이상반응(부작용) 보고방법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초기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비만환자 또는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으면서, BMI가 27㎏/㎡ 이상 30㎏/㎡ 미만인 과체중 환자에게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GLP-1 호르몬의 작용을 모방해 식욕을 줄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체중을 감소하는 효과를 가졌다. 당뇨병약을 복용하는 환자가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병용하는 경우 혈당이 낮아질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약물의

    •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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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 회장에게 운동은 생존 수단… 아무리 바빠도 안 걸러”

    “재벌 회장에게 운동은 생존 수단… 아무리 바빠도 안 걸러”

    바쁠수록 운동이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진짜 바쁜 재벌에게 운동은 생존이다. 돈만큼이나 체력이 중요하고 이를 지키는 일이 곧 기업 성과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재벌만큼 돈은 없어도, 그들만큼 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가장 가까이서 재벌의 운동을 도운 사람에게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조영기 씨는 24년 차 VVIP 전문 퍼스널트레이너다. 국내 3대 재벌 회장 중 두 사람을 각각 10년, 13년간 전담했다. 그는 단순히 운동 코치가 아니었다. 회장의 일정을 그림자처럼 동행하고, 때로는 심리상담사 역할까지 맡았다. 그가 곁에서 본 재벌들은 근육질 몸매보다 균형 잡힌 일상을 더 중시했다. 회장과 오랜 시간을 독대한 조 씨는 그들의 숨 가쁜 하루와 치열한 자기관리를 가까이서 지켜봤다. 현재는 서울 압구정동에서 프리랜서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그는 자산 수천억 원대 기업인과 고위 공무원을 상대로 맞춤형 지도를 이어가고 있다.집무실 앞엔 헬스장, 운동은 우등생처럼“회장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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