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김수미의 마지막…‘귀신경찰’ 내년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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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 유작을 내년에 볼 수 있게 됐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김수미가 주연한 영화 ‘귀신경찰’을 내년 1월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작품은 벼락을 맞은 이후 어떤 능력을 갖게 된 경찰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수미는 순댓국집 사장을 맡았고, 신현준은 아들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모자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서 엄마와 아들로 출연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매우 가까운 관계로 잘 알려졌다.

김수미는 지난 10월 말 고혈당 쇼크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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