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인민정, 건설 현장 근황 “눈 오는 퇴근길 낭만적”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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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 오는 퇴근길 낭만적. 생각하기 나름이니께”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동성·인민정 부부는 건설 노동을 마치고 퇴근한 모습이다.

부부는 각각 ‘전기 김동성’ ‘유도원 인민정’이라고 적힌 안전모를 착용했다.

김동성은 건설현장에서 전기 관련 업무를, 인민정은 차량 동선 관리 업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김동성은 인민정과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같은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전(前) 부인과 양육비 미지급 등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김동성과 재혼한 인민정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이에 대해 인민정은 지난해 4월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도 모르고 사정도 모르면서 그저 욕받이가 되었다”고 토로했다. 또 “크게 마음 먹고 오빠와 같이 안전화를 신었다”며 김동성과 함께 건설 현장에서 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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