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 긁고 물어뜯어도 흠집 NO… 우리집 강아지 더 행복해지겠네

  • 동아일보

코멘트

[집愛 살다] KCC글라스
친환경 PVC 바닥재 ‘숲 도담’, 업계 최초 반려동물 제품 인증
특수공법 적용해 스크레치 적고 고탄력 쿠션층이 관절 보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PVC 바닥재 숲 도담. KCC글라스 제공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PVC 바닥재 숲 도담. KCC글라스 제공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펫코노미(펫+이코노미)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 업계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을 위한 ‘펫테리어(펫+인테리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장판’이라 불리며 한동안 외면받던 PVC 바닥재(륨)가 새로운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에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를 위한 친환경 PVC 바닥재 ‘숲 도담’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이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숲 도담 바닥재를 소개하고 있다.
모델이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숲 도담 바닥재를 소개하고 있다.
숲 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이란 말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PVC 바닥재 업계 최초로 한국애견협회 및 KOTITI시험연구원의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보행감은 물론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해 아이와 반려동물 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숲 도담이 반려동물 친화적인 이유는 무엇보다 KCC글라스만의 기술력에서 비롯된다. 자체 생산 설비를 보유한 KCC글라스 아산공장은 3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닥재의 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또한 유해 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생산 라인으로 숲 도담을 비롯한 고기능 바닥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숲 도담에는 KCC글라스만의 ‘듀얼 공법’이 적용됐다. 표면에는 ‘캘린더 공법’의 고강도 투명 층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발톱이나 이빨로 인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하부에는 ‘졸 공법’의 고탄력 쿠션층을 적용해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해 발과 관절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UV 코팅층과 섬세한 엠보싱 표면이 미끄러짐을 방지해 반려동물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생 관리도 용이하다. 마루나 타일 바닥재에 비해 이음매가 적어 반려동물의 배변 실수에도 청소가 쉽고 틈새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목재 마루보다 물기와 오염에 강한 PVC 소재를 사용해 관리 부담을 덜었다. 표면에는 편백나무 오일을 첨가한 UV 코팅층으로 탈취 효과를 더해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에 도움을 준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표면의 무늬와 엠보싱을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과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으로 천연 소재의 느낌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또 패턴의 크기를 늘려 반복되는 무늬를 줄임으로써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스톤 타일과 원목 마루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디자인을 비롯해 두께도 2.7㎜와 3.2㎜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총 18종의 다양한 디자인 패턴이 구비돼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숲 도담은 업계 최초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 마크를 비롯해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 한국공기청정협회 HB마크(친환경건축자재마크) 최우수등급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확보해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숲 도담은 고탄력 쿠션층을 갖고 있어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을 걱정하는 펫팸족에게 안성맞춤인 바닥재”라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팻테리어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PVC 바닥재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PVC 바닥재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집愛 살다#인테리어#가구#가전#KCC글라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