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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침대 2개→1개” 김일우·박선영, 핑크빛 분위기 절정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13 08:20
2025년 3월 13일 08시 20분
입력
2025-03-13 08:19
2025년 3월 13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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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김일우·박선영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54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과 강릉집에서 첫 데이트를 하는 설렘 하루가 펼쳐졌다.
김일우는 강릉의 한 빵집에서 평상시처럼 빵을 만들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박선영이 매장을 깜짝 방문해 김일우를 놀라게 했다.
빵집 기능장과 부장은 “먼 길 오셨다”며 반긴 뒤, “두 분이 달달한 사랑하시길 바란다”는 덕담과 함께 예쁜 빵을 박선영에게 선물했다.
모두의 응원 속, 두 사람은 근처 해변을 걸었고 김일우는 모래사장에 ‘선영 사랑해’라는 글자를 적어 박선영에게 “귀엽다~”라는 칭찬을 들었다.
용기를 낸 김일우는 “우리 집이 바로 근처인데, 한번 올라가 보자”라고 말했다. 김일우의 집을 처음 방문한 박선영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시원한 바다뷰에 놀라 “집이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했다.
김일우는 특히 ‘플러팅’을 연발했다. 안방에 들어온 박선영이 “침대가 하나 없어졌네”라고 언급하자 “침대를 (같이) 쓸 사람이 없다”며 박선영을 넌지시 쳐다본 것이다. 기존 방송에선 침대 두 개가 놓여 있었다.
박선영은 이후 “어제 담아서 가져왔다”며 손수 만든 물김치와 각종 반찬을 김일우에게 안겼다.
김일우와 박선영은 거실 소파에 앉아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TV를 통해 봤다. 그런데 사진에는 박선영이 그간 김일우에게 선물한 것들을 예쁘게 담겨 있었고, 김일우의 세심함에 놀란 박선영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박선영은 이날 김일우에게 콩나물 솥밥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김일우는 “양이 너무 많은데? 이 밥 다 먹고 가~”라고 권했다. 박선영은 “내일 아침에 먹어도 되는지?”라고 받아쳐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김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영이가 오니까, 우리 집이 진짜 집 같아졌다. 뭔가 꽉 차는 것 같은, ‘완성형 집’이 됐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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