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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재난위기경보 ‘심각→경계’ 1단계 하향
뉴스1
업데이트
2025-04-09 22:19
2025년 4월 9일 22시 19분
입력
2025-04-09 22:19
2025년 4월 9일 2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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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 발령 보름만에 하향 조치…“경계의 끈 놓지 않을 것”
국가유산청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도 종료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3일 산불로 전소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 용담사 내 ‘용담사 금정암 화엄강당‘을 관계자들과 확인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2025.4.3/뉴스1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가 보름 만에 ‘심각’에서 ‘경계’로 한 단계 내려갔다.
국가유산청은 9일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1단계 아래인 ‘경계’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나뉜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1단계 하향은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가 완료돼 재난 상황이 해소되고, 최근 강수 등으로 위험 요소가 다소 감소한 것으로 판단해 재난 상황 대응보다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보다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위기 경보 단계가 1단계 하향함에 따라 ‘심각’ 단계 발령과 함께 설치된 ‘국가유산청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도 종료된다.
‘경계’ 단계는 위기 징후의 활동이 활발해 국가 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 이 단계에서도 위기 징후 파악과 상황 보고·전파 체계는 ‘심각’ 단계와 같이 유지된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국가유산을 위기 상황에서 온전히 보호할 수 있도록 경계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가유산청은 영남 지역을 휩쓴 ‘괴물 산불’ 때문에 국가유산 화재 피해 우려가 높아 지난달 25일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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