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리코리아는 10일 벚꽃이 만개하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분위기 메이커로 핑크빛 리큐르 ‘엑스레이티드’를 활용한 하이볼을 제시했다.
엑스레이티드는 프랑스산 최상급 곡물을 가공해 만든 보드카 베이스 리큐르다. 시칠리아산 블러드오렌지와 망고, 패션프루트를 더해 특유의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과 향이 완성된다. 매혹적이면서 은은한 핑크빛과 열대 과일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특유의 관능적인 컬러가 핑크빛으로 물드는 벚꽃 시즌 선선한 저녁 시간대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캄파리코리아는 전했다.
알코올 도수는 17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 소다워터, 과일 주스 등과 함께 믹스한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즐기기 적합한 리큐르이기도 하다. 엑스레이티드 60ml에 소다워터 90ml를 섞으면 ‘엑스하이볼(X-Highball)’이 완성된다. 소다워터 대신 친자노프로세코 60ml를 믹스하면 ‘엑스스파클링(X-Sparkling)’이 된다. 쉽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엑스레이티드의 묘미이기도 하다.
캄파리코리아는 벚꽃놀이 방문객이 몰리는 석촌호수 인근 송리단길에서 엑스레이티드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석촌호수 벚꽃 조망이 가능한 BBQ치킨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치킨 메뉴를 시키면 엑스하이볼을 제공한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엑스레이티드는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칵테일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리큐르”라며 “선선한 저녁 시간에 벚꽃을 구경하면서 엑스레이티드를 새롭게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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