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얼굴 꽁꽁 가리고 “꽃처럼 아름다운 나날”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4월 17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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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꽃처럼 아름다운 나날 보내길”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반려견과 함께 길을 걸었다.

손예진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을 가렸으나, 핑크색 의상을 입고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손예진은 2001년 MBC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연애소설’(2002)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아내가 결혼했다’(2008) ‘덕혜옹주’(2016),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서른, 아홉’(2022) 등에서 호연했다.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올해 개봉 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인사한다.

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은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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