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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태연, 일본 콘서트 무산 “공연 장비 미도착, 대체 공연 검토”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8 01:28
2025년 4월 18일 01시 28분
입력
2025-04-18 01:28
2025년 4월 18일 0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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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일본 콘서트가 취소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더 텐스’(The TENSE) 취소를 알렸다.
SM은 “아시아 투어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재를 일본을 향해 수송 중이나 현시점에도 일본에 도착하지 않았고, 공연 실시를 위해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매우 곤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듭해 모든 가능성을 모색했으나 공연을 개최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며 “공연을 기다려주셨던 분들께 폐를 끼친 것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SM은 “대체 공연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며 “향후 대응이나 상세 공지에 관해선 결정되는 대로 재차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태연은 지난달 7~9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태연이 투어에 나선 것은 지난 2023년 6월 ‘디 오드 오브 러브’(The ODD Of LOVE)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태연은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을 마쳤으며, 일본 도쿄를 비롯해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방콕, 홍콩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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