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봄 맞이 공연 ‘풍성’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4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에버랜드가 봄을 맞아 서커스, 댄스,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을 매일 2번씩 공연하고 있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트램펄린, 에어리얼 루프 등을 활용해 풀어냈다.

봄꽃 약 120만 송이로 가득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헬로키티, 시나모롤 등 캐릭터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산리오캐릭터즈 댄스타임이 매일 2번씩 펼쳐진다. 캐릭터들의 동작을 따라하는 고객 참여 시간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포시즌스가든 옆 레스토랑 홀랜드빌리지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의 팝밴드 공연이, 카니발 광장에서는 ‘레니와 라라의 매지컬 스케치북’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세계 유명 축제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화려한 LED 조명이 압권인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마련됐다.



#Goldengirl#골든걸#에버랜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