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은 아이돌 르세라핌 멤버인 카즈하(KAZUHA)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카즈하의 무대 위 강렬한 존재감과 지치지 않는 열정, 의식 있는 움직임, 대담한 자기표현 등이 룰루레몬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룰루레몬은 무대와 일상 속에서 카즈하와 함께하고 다양한 제품을 지원한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카즈하는 발레를 전공하고 르세라핌 멤버로 발돋움한 글로벌 아이콘으로 역동적인 우아함과 활기찬 에너지를 가진 아티스트”라며 “앰버서더로 합류한 카즈하와 함께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Live Like You Are Alive)’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즈하는 앞으로 룰루레몬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면서 운동 및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주요 제품을 활용해 움직임의 즐거움과 영감을 전할 계획이다.
네이선 챙(Nathan Chang) 룰루레몬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은 “카즈하는 강한 의지와 힘, 당당함을 기반으로 ‘의식 있는 움직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룰루레몬과 만난 카즈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움직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내면의 잠재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룰루레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한편 룰루레몬은 의식 있는 삶을 실천하면서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아이콘을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을 전개하고 있다. 카즈하 외에 포뮬러원(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 세계적인 PGA 프로골퍼 맥스 호마(Max Homa), 테니스 선수 프란시스 티아포(Frances Tiafoe) 등이 룰루레몬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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