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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살 계속 찌는 이장우…전현무 “완전 놔버린 것 같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1 08:52
2025년 5월 11일 08시 52분
입력
2025-05-11 08:52
2025년 5월 11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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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몸무게가 급격히 불어난 듯한 모습을 보인 배우 이장우를 향해 “완전히 놔버린 것 같다”고 했다.
전현무는 10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장우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얼마 전에 봤는데 목이 아예 없어졌다. 느티나무처럼 됐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나온 가수 환희는 “나도 놓고 먹으면 커진다. 정말 참고 있다. 살이 찌면 빼기 힘들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했다.
환희는 이장우가 “작은 이모 아들”이라며 사촌 관계라고 했다.
전현무가 “이장우씨 못지 않게 잘 먹지 않냐”고 하자 환희는 “먹는 게 되게 좋아하는 집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래 활동을 해왔으니까 참는 거다. 장우씨는 놓은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언제 그렇게 바뀐 거냐”며 “이장우가 어릴 때 봤는데 그땐 작고 말랐었다”고 했다.
또 “볼 때마다 ‘언제 사람이 이렇게 식탐이 터졌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근 이장우는 100㎏이 훌쩍 넘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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