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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혜진, 침 성형 후 달라진 얼굴 “너무 신기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09 00:27
2025년 6월 9일 00시 27분
입력
2025-06-09 00:27
2025년 6월 9일 0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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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2)이 침 성형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최근 핫한 침으로 하는 윤곽 성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혜진이 서울의 한 한의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한의사는 한혜진의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한혜진은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 20대, 30대 동안을 원하지 않는다. 제 친구들 중에서만 가장 어려보이면 된다”고 말했다.
한의사는 “혜진 씨는 왼쪽 뺨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한혜진은 “맞다. 왼쪽으로만 씹는다”고 공감했다.
한의사는 얼굴 균형을 맞추는 침 치료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혜진이 “무섭다”고 하자 한의사는 “안면침 놓은 지가 한 30년 되어간다”고 털어놨다. 한혜진은 “선생님은 신의 경지에 오르셨다”고 했다.
한의사는 목, 머리 등에 침을 놨다. 한혜진은 “아무 느낌이 없다”며 웃었고, 한의사는 한혜진 얼굴에도 침을 놨다.
약 20분 후 침을 제거한 한의사는 “밸런스가 좋아졌다”고 했다.
한혜진은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확인했다. 침 시술 후 귓볼 높이와 입꼬리가 균형을 잡게 됐다.
한혜진은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20분 만에 이렇게 되냐”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평생 왼쪽으로만 씹었다. 오른쪽 치아가 한 번 시큰한 거를 경험하고 나니까 본능적으로 왼쪽으로만 씹게 된다. 볼 마사지를 해보면 볼 두께가 거의 두 배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웃을 때 왼쪽을 더 많이 쓴다. 그래서 볼 높이도 왼쪽이 더 올라와 있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지. 더 넣어서 맞추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침을 맞아서 맞추는 방법이 있었다. 자꾸 거울을 보게 된다.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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