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풀에서 음악축제…캐리비안 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 즐기러 오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7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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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서 매일 디제이 파티… 매주 순금 5돈 증정 이벤트

원피스와 콜라보한 여름축제가 진행중인 파도풀과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펼쳐지는 워터 뮤직 풀파티 현장.
원피스와 콜라보한 여름축제가 진행중인 파도풀과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펼쳐지는 워터 뮤직 풀파티 현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8월 24일까지 ‘워터 뮤직 풀파티’가 매일 열린다. 이 기간엔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워터 뮤직 풀파티에서는 최대 2.4m 높이의 인공파도를 맞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함께하며, 아이돌그룹, 힙합 아티스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도 열린다. QWER(7월19일), 트리플에스(7월26일), 라이즈(8월7일) 등 공연 라인업으로 팬들의 기
를 모으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무대 연출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과 워터건 규모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고, 실시간으로 공연을 보여주는 대형 LED 스크린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번 워터 뮤직 풀파티에는 삼성카드가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해 프라이빗 휴식존, 브랜드 부스 등 다양한 고객 체험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워터 뮤직 풀파티 기간에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Park)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다.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1명을 추첨해 순금 5돈을 선물하는 스페셜 출석체크 이벤트도 마련됐다.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모바일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순금 5돈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은 매주 월요일 발표된다.

한편 올여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글로벌 인기 지적재산권(IP) ‘원피스’와 함께 시원한 여름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원피스는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모험 스토리를 담은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마련된 대규모 원피스 테마 공간에서 포토존, 이벤트, 먹거리, 굿즈 등 다채로운 캐릭터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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