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슈돌’ 합류…피규어 하우스 육아 공개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7월 17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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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심형탁이 피규어가 가득한 집에서 하는 육아를 공개한다.

심형탁과 아들 하루가 오는 23일부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제작진은 심형탁 가족의 합류 소식과 함께 첫 방송 예고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피규어로 가득한 심형탁 집도 공개한다. 거대한 도라에몽 피규어를 비롯해 피규어 방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아들 하루는 생후 6개월의 9.9㎏이다. 하루는 6개월 아기답지 않은 머리숱을 자랑한다.

심형탁은 아들 하루에게 백만원 상당의 트랜스포머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심형탁은 장난감을 가리키며 “엄마 만나기 전에 하루 생각하면서 샀거든”이라고 말한다.

하루가 장난감에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본 심형탁은 “(아들이) 장난감에 관심이 없어서 감사하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한다.

심형탁은 하루의 외출복으로 손오공·베지터·도라에몽 등 만화 캐릭터 복장을 준비한다. 심형탁은 고민 끝에 하루를 손오공 의상으로 꾸며준다.

심형탁은 2023년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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