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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희준♥소율, 안타까운 子 투병 고백 “혈소판 감소증”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9 07:49
2025년 7월 19일 07시 49분
입력
2025-07-19 07:49
2025년 7월 19일 0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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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가 아들 희우(애칭 뽀뽀)의 혈소판 감소증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JAM2 HOUSE 재미하우스’에 업로드된 ‘결국 입원한 뽀뽀?! 병원에서 무슨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렇게 밝혔다.
해당 영상엔 최근 휴가 중 다쳐 입원하게 된 두 사람의 아들 희우 군의 병원 치료 과정이 담겼다.
문희준에 따르면 이들 가족이 휴가를 보내는 도중 희우 군이 다쳤는데, 병원 검사 결과 혈소판 수치가 저하돼 치료가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병원에 입원했다.
소율은 “희우가 이미 두 차례 치료를 받았는데, 또 갑자기 수치가 떨어졌다. 다행히 출혈 증상은 없지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걱정했다.
문희준은 이번 상황을 영상으로 남기게 된 이유에 대해 “혈소판 감소증은 감기처럼 증상이 없다. 기침이나 열도 없이 단순히 멍이 잘 들거나 피부에 작은 붉은 점이 생기는 게 전부다. 부모가 지나치기 쉽다”고 설명했다.
이어 “혹시라도 아이에게 그런 증상이 보이면 꼭 병원을 찾으시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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