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사이코가 이렇게 많은 계정을 만들었다. 내가 차단하고 제한한 계정들 중 일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인스타그램 계정 수십 개가 차단 목록에 등록된 화면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충격적인 DM 내용도 담겼다. 해당 메시지에는 “하루살이 벌레” “네 입은 더러운 바퀴벌레” “넌 소시오야” “지옥이나 가라 악마야” “내 손에 뒤지기 싫으면 사라져” “죽여 버린다. 넌 악마의 자식이다” 등 원색적인 비난과 살해협박성 글들이 이어졌다.
브라이언은 “미쳐버리겠네”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드러냈다.
브라이언은 환희와 함께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다.
‘중력’ ‘미씽 유(Missing you)’ ‘가슴 아파도’ ‘남자답게’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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