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안타까운 소식…“하늘나라서 원없이 뛰어놀길”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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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반려견의 죽음을 애도했다.

안재욱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심바가 떠났어요. 하늘나라에서 아빠와 레오나를 만나 원없이 뛰어 놀기를. 사랑해, 심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12년 안재욱이 심바와 처음 만난 순간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민소매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안재욱이 벤치에 앉아 심바 곁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는 “심바 하늘나라에서 너 보고 있을 거야. 강아지들은 천사니까”라고 댓글을 남기며 안재욱을 위로했다.

한편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1997) ‘해바라기’(1998~1999) ‘오! 필승 봉순영’(2004) ‘아이가 다섯’(2016) 등에 출연했다.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이며, 이 드라마는 3일 종영한다.

안재욱은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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