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내’ 이하정, 접촉사고로 병원行…“매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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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하정(46)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제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해서 병원 다녀오느라 가방 업로드를 못했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정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었다.

그는 “죄송하지만, 일요일 밤 9시에 오픈하도록 할게요. 월요일 바로 출고입니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죄송합니다”라며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한 누리꾼이 “괜찮으세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하정은 “매일 치료 받으면 좋아질 거예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6시 뉴스 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으로 이직했다.

2020년 2월 TV조선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56)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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