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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빛으로 물든 국가유산… 8개 도시서 11월까지
동아일보
입력
2025-08-05 03:00
2025년 8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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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이달 전북 군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야간 관람 프로그램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차례로 개최한다. 올해는 진주성, 고령 지산동 고분군,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경주 대릉원 등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제주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 터 ‘제주목 관아’(사진)에서는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탐라순력도’가 다채로운 빛으로 그려진다.
#국가유산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미디어아트
#8개 도시
#야간관람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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