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이제 전현무 따라다니는 친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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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자기를 향한 오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지난 4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건축가 겸 작가 오기사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튜브는 “밥 먹을 때 (톡파원 25시를) 항상 틀어놓고, 이전에 (전현무가) 중국 배우 판빙빙 인터뷰 했을 때 자랑을 한 3주 동안 했다. 제가 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5분도 안 되는 (인터뷰) 시간을 5시간을 얘기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MC 양세찬이 “요즘 사람들이 곽튜브를 전현무 따라다니는 사람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예전에는 ‘여행하는 친구’였는데 요즘에는 ‘전현무 따라다니는 친구’로 안다”며 “식당가면 다들 ‘전현무 어디 갔냐’고 물어본다”고 했다.

전현무는 “그냥 방송 후배가 아니라 그냥 막내 동생 같다. 제가 형제가 없는데 그런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멕시코와 미국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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