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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0월 공연…‘음주운전’ 곽도원 복귀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5 17:19
2025년 8월 5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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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극 도전 한다감, 송선미와 블랑쉬 역
ⓒ뉴시스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곽도원이 연극 무대를 통해 복귀한다.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가 10월 9~1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고 극단 툇마루가 5일 밝혔다.
1947년 발표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미국 소설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동명 희곡이 원작이다. 1957년 영화로도 제작돼 제2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작품은 20세기 초반 미국 남부지방의 적나라한 사회상과 더불어 인간의 욕망과 좌절, 희망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그려낸다.
희망과 욕망의 희생자 블랑쉬 역에는 송선미와 한다감이 캐스팅됐다. 한다감은 첫 연극에 도전한다.
욕망과 폭력의 화신 스탠리 역에는 곽도원이 출연한다.
곽도원은 2022년 9월 음주운전에 적발된 바 있다. 이전에 촬영을 마친 영화 ‘소방관’은 지난해 12월 개봉했지만, 곽도원은 홍보 활동에서 전면 배제됐다.
현실과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스텔라 역은 오정연, 희망의 빛과 좌절의 그림자인 미치 역은 배기성이 맡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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