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수술 후 안타까운 근황…“아파서 아무것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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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윰댕(40·본명 이채원)이 자궁 적출 수술에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6일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안 좋아도 너무 감사했던 일주일이에요”라며 글을 썼다.

그러면서 “며칠 전부터 심하게 체하는 바람에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받아왔더니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윰댕은 “새삼 오랜만에 이렇게 아파보니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면서 “다들 아프지 맙시다. 건강이 최고야”라고 당부했다.

앞서 윰댕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요즘 소식이 뜸했죠? 사실 5월에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생리가 20일 가까이로 늘어나고 출혈이 많으니 빈혈이 굉장히 심해졌다. 근종이 8㎝까지 커져서 방광과 이식한 신장까지 누르기 시작하니 도저히 일상생활이 안 되더라”며 암 의심으로 개복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윰댕은 대한민국의 1세대 인터넷방송인이자 6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유튜버다.

윰댕은 두 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첫 번째 결혼한 남편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으나 헤어졌다. 2015년 유튜버 대도서관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결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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