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10살·8살 딸 공개…아이돌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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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45), 소이현(41·조우정)이 두 딸의 근황을 공개한다.

방송 400회를 맞은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지난 12일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동상이몽2’ 최다 출연 기록을 지닌 인교진 부부가 등장했다. 이들은 “무려 5년 만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결혼은 12년 됐는데 초반보다 지금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오빠도 지금 예전보다는 철이 많이 들었고”라며 웃었다. 이에 인교진은 “예전에 뭐가 그렇게 안 들었냐”고 했다.

인교진 부부의 두 딸의 근황도 공개됐다. 첫째 딸 인하은 양은 만 10세, 둘째 딸 인소은 양은 만 8세다. 두 딸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교진은 두 딸에게 “너희들 학원 저기하고(안 가고) 야구 봐야 하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이를 본 MC 김숙은 “소은이가 너무 많이 컸다”고 말했다. MC 조우종은 “몸이 길어졌다”고 했다. 김숙은 “폭풍 성장했다”며 놀라워했다.

소이현은 딸들이 사춘기가 오면 헛헛할 것 같다며 “더 늦기 전에 셋째를 (만들자). 늦둥이가 예쁘다고 하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인교진은 “만약 지금 늦둥이가 생기면 하은이만 할 때 나 60살이다. 그런 경우가 많긴 한데 힘들 거다. 그냥 생각만 하라”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부부의 일상은 1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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