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암 투병 중 근황…“뼈 깎아내는 수술 받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02 11:13
2025년 9월 2일 11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CCM 가수 유은성이 뇌암 투병 중 수술 소식을 전했다.
유은성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슬기로운 병원 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병상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배우인 아내 김정화와 두 아들과 함께 웃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동안 연락이 안 돼서 놀라신 분들 계셨을 텐데 죄송하다”며 “오른쪽 어깨 뼈가 자라 힘줄을 파고 들어 반쯤 끊어지는 문제가 생겨 급하게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힘줄이 끊어지면 복원 수술을 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피스를 박아야 하는 오른팔 뼈 근처에 양성 뼈종양이 있어 수술이 어렵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완전히 끊어지기 전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지난 8월25일 입원해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고 전했다.
유은성은 “오른손을 쓸 수 없어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등 모든 연락을 중단한 채 치료와 재활에 집중했다”며 “퇴원했지만 9월 중순까지는 연락이 어려울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수술은 잘 됐고 완치까지 약 4개월이 걸린다고 한다”며 오는 12일부터 예정된 사역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은성은 지난 2013년 배우 김정화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23년 뇌암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버스 오늘 운항 중단…21일 재개 여부 점검
李대통령 “모든 청년의 첫 출발 보장”…정부,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
서울 금천구 다세대주택서 ‘가스 폭발’로 화재…1명 중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