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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영철, 장폐색 투병 후 ‘이관개방증’까지…“살찌워야 회복”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05 21:07
2025년 9월 5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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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코미디언 김영철이 이관개방증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5일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건강 적신호 김영철 술자리 회식에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영철은 제작진과 식사를 하며 “예전보다 살이 빠졌다. 원래 몸무게가 80㎏이었는데 마비성 장폐색 이후 76~77㎏까지 빠졌다. 살이 안 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병이 하나 생겼다. 귀가 덜거덕거린다”며 “3개월 전 코로 풍선 부는 치료를 받았을 때부터 시작이었다. 이석증도 이명도 아니다. 상급 병원에서 이관개방증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김영철은 “귀가 덜거덕할 때 10초 동안 몸과 고개를 앞으로 기울이고 있으면 괜찮아진다”며 “법은 하나밖에 없다. 살을 다시 찌워야 한다. 원래 몸무게인 81㎏으로 오르면 무조건 돌아온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난 살면서 누구한테 살을 찌우라는 얘길 이번에 처음 들어봤다. 근데 살이 생각보다 안 찐다. 어떻게 찌우는지 모르겠다. 술을 먹어도 살이 잘 안 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7월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고 입원 중이라고 알려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해산물과 매운 음식을 잘못 먹고 장운동이 일시적으로 멈췄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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