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은 가족 모두의 공간이니까… 테이블도 용도에 맞게 높이 조절

  • 동아일보

코멘트

데스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은 가족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가장 잘 드러내는 공간이다. 최근에는 TV 대신 테이블과 소파를 중심으로 꾸며 휴식과 대화, 학습과취미까지 함께할 수 있는 ‘라운지형 거실’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거실 서재화’라는 새로운 흐름도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책상을 들여놓는 수준을 넘어 거실 전체가 가족이 머무는 다목적 라운지이자 학습·업무·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실제로 아이와 부모가 나란히 앉아 책을 읽거나 저녁에 소파에 둘러앉아 하루를 나누는 모습은 이제 자연스러운 풍경이 됐다. 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부모가 옆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거나 독서를 하는 모습 역시 거실 서재화가 보여주는 일상 변화의 한 단면이다.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스커(DESKER)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모션테이블 포레그’와 ‘S01 소파’ 등을 통해 거실 서재화를 완성하는 공간 솔루션을 제안한다.

가족 모두를 위한 다용도 테이블, 모션테이블 포레그

모션테이블 포레그는 거실 정중앙에 두기에 적합한 다목적 테이블이다. 넉넉한 상판은 교재와 노트북, 다과까지 동시에 올려둬도 여유롭고 하부 정리 시스템과 배선 설계를 통해 전선이 얽히지 않아 거실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아이가 숙제를 할 때는 낮게, 부모가 업무를 볼 때는 높게 세팅하는 식으로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높이를 바꿔주면 장시간 앉아 있어도 신체에 부담이 적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전성과 내구성도 한층 강화됐다. 일정 구간에서 속도를 자동으로 줄여주는 ‘세이프 모션’ 기능이 사고를 예방한다. 상하부 충돌을 방지하는 3중 충돌 방지 시스템과 충돌 시 즉시 상판이 멈추고 되돌아가는 롤백 기능이 적용돼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상판은 생활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장기간 사용에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가족 모두의 생활 패턴에 맞춰 거실 서재화를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이다.

휴식과 교류를 완성하는 S01 소파

모션테이블 포레그와 함께 거실 서재화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제품은 S01 소파다. 800㎜와 1600㎜ 두 가지 모듈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거실 구조에 맞는 유연한 배치가 가능하며 일반 소파보다 높은 470㎜ 좌고 설계로 720㎜ 높이의 테이블과 함께 사용하기 좋다.

탄탄한 착좌감은 휴식뿐만 아니라 업무와 학습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발수 기능이 적용된 패브릭은 생활 오염에도 관리가 용이하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포근한 착석감은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누기에 적합하다.

TV 대신 테이블과 소파를 중심으로 꾸민 거실은 가족이 서로 마주 보며 대화할 수 있는 구조로 변한다. 데스커의 S01 소파와 모션테이블 포레그는 단순한 가구 배치를 넘어 거실을 가족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거실 서재화는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을 늘리고 한 공간에 학습·업무·휴식·취미가 공존하는 실용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거실은 이제 가족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이자 서로의 하루를 공유하는 중심 무대가 되고 있다”며 “데스커는 앞으로도 거실 서재화를 비롯해 생활 속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공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즐거운나의집#인테리어#홈#데스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