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이 12일 뉴브런즈윅과 협력해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특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선 넷플릭스 시리즈 ‘레스토랑 온 더 엣지(Restaurant on the Edge)’의 공동 진행자이자 뉴브런즈윅 출신 스타 셰프 데니스 프레시콧이 직접 참여해 메뉴 시연을 펼쳤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콘래드 서울이 캐나다 뉴브런즈윅 대표 미식 브랜드 ‘Deliciously Canadian - New Brunswick(이하 뉴브런즈윅)’과 협력해 미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콘래드 서울은 12일 뉴브런즈윅과 협력해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특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동부 청정 해안의 프리미엄 재료를 직접 보고 맛보며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선 넷플릭스 시리즈 ‘레스토랑 온 더 엣지(Restaurant on the Edge)’의 공동 진행자이자 뉴브런즈윅 출신 스타 셰프 데니스 프레시콧이 직접 참여해 메뉴 시연을 펼쳤다. 그는 최상급 랍스터, 스노우 크랩, 와일드 블루베리, 100% 땅콩버터 프리미엄 브랜드 ‘넛츠어바웃’의 땅콩버터 등 뉴브런즈윅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소개했다. 이어 라이브 쿠킹을 통해 그릴드 랍스터 테일, 랍스터 롤, 스노우 크랩 비스크 등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 행사는 청정 캐나다 해안의 프리미엄 식재료와 셰프 데니스 프레스콧의 요리를 통해 뉴브런즈윅의 진정한 미식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특별한 순간과 콘래드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미식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31일까지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데니스 프레스콧의 레시피로 탄생한 특별 메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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