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엄마한테도 사랑꾼 “주변에서 연인인 줄 알아”

  • 뉴시스(신문)

코멘트
뉴시스
배우 김강우가 효자를 인증한다.

그는 12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머니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다.

김강우는 “저는 여름에 김치 대신 매끼 오이지를 먹는다”고 말한다.

김강우는 레시피를 묻기 위해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다. 어머니는 “나는 오이지를 200~250개씩 해서 너희 삼형제에게 나눠준다”고 말한다.

이에 김강우는 “얻어만 먹었지 이렇게 고생하시는 지 몰랐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친근한 대화를 이어간다.

그런가하면 프로그램 제작진은 어머니에게 김강우에 대해 묻는다. 어머니는 효자 중의 효자“라며 ”내가 외출 중에 아들 전화를 받으면, 주변에서 연인끼리 통화하는 것 같다고 할 정도“라고 답한다.

또 이날 김강우는 어머니 오이지 레시피를 공개한다. 그는 직접 오이지를 담그며 ”우리 엄마 천재인가“라고 한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