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소셜미디어에 화장기 없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내년엔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배우 한예슬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내년엔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 한예슬, 수수한 매력 드러낸 프로필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해는 한가하면서도 정신없이 바빴던 묘한 2025였다. 내년엔 꼭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며 프로필 촬영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눈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채 또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팬들은 “화려한 메이크업보다 자연스러움이 더 빛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 결혼 이후 활동 소식은?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인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러나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로는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의 이번 근황 공개는 내년 복귀 가능성을 예고하는 메시지로 해석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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