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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븐틴 호시, 잠비아 공립학교 교실 신축에 1억 기부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6 14:42
2025년 9월 16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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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하고 있다. 2022.05.27 [서울=뉴시스]
그룹 ‘세븐틴’ 호시가 잠비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6일 밝혔다.
성금은 잠비아 은돌라 만산사 공립학교 교실 신축과 리모델링에 사용된다.
만산사 공립학교는 유치원부터 7학년까지 약 350명이 재학 중인 곳으로, 그동안 두 개의 교실만 운영되고 있었다.
호시와 호시의 부모님은 학생들인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2개 동 5개 교실을 신축해 기증하기로 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건네 라오스 루아프라방고아학교 시설 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호시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응원을 주고 싶다”며 “새롭게 지어질 교실에서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시는 데뷔 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021년 1억원을 기부해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각종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와 지역 사회 소외 계층 및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돼 전 세계 청년들을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호시는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팬들을 위해 이날 오후 6시 솔로곡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을 깜짝 발표한다.
‘테이크 어 샷’은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레이지 장르 기반의 힙합곡이다. 호시는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열정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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