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감량’ 라미란, 웨딩드레스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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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MBC TV 드라마 ‘달까지가자’ 촬영 중 상대역인 배우 윤경호와 찍은 웨딩사진을 올렸다.

라미란과 윤경호는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촬영 장면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보조제 도움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체중 13㎏ 감량에 성공한 라미란의 군살 없는 모습이 외모가 눈길을 끈다.

라미란은 “‘달까지가자’ 웨딩사진 찍는데 왜 때문에 재혼 사진 같냐! 우리 괜찮은거지?”라고 팬들에게 물었다.

그러면서 “얘들아 오늘이야! MBC 금토드라마 9시50분! 다들 준비됐지?”라며 드라마 홍보 활동에도 나섰다.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달까지 가자’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라미란은 자나 깨나 돈 벌 궁리뿐인 40대 직장인 ‘강은상’을 맡았다. 라미란과 윤경호는 영화 ‘정직한 후보’ 시리즈에서 부부였다. 라미란의 연하 남편 역할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선 라미란의 전남편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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