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0년 전 웨딩드레스 다시 입었다…♥훈남 남편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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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10년 전 웨딩드레스를 다시 입으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정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 당시 입었던 드레스를 다시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10년 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웨딩드레스 자태와 현재 모습을 나란히 비교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깊게 파인 V넥 라인과 은빛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다. 당시 옆에 선 남편은 댄디한 슈트 차림에 훈남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10년 전과 비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김정은의 미모와 변치 않은 몸매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하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김정은은 1997년 MBC TV 드라마 ‘욕망’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해바라기(1998)’ ‘파리의 연인’(2004) ‘울랄라 부부’(2012) ‘나의 위험한 아내’(2020) ‘힘쎈여자 강남순’(2023), 영화 ‘가문의 영광’(200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은 최근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진행을 맡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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