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박주호 아내’ 안나, 암투병 중 고백…“계속된 피로감 지나쳐”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3 14:12
2025년 9월 23일 14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이자 유튜버 안나가 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22일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위드 안나’ 영상에서 남편 박주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카페에 들른 자리에서 암 투병과 관련한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안나는 “암과 싸우면서 느낀 게 하나 있다. 카페인이 정말 효과가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암 진단 받기 전에는 밤에도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었고 그래도 깊게 잘 잤다. 계속된 피로감은 내가 그냥 지나쳤던 증상”이라고 했다.
박주호는 2015년 스위스 출신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 안나가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으며, 항암 치료와 수술을 거쳐 건강을 회복 중이다.
박주호는 방송을 통해 “완치는 아니지만 좋은 판정을 받았고, 추적 관찰만 잘하면 된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아내의 호전된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독립운동가 후손들, 독립기념관서 추석 차례 지내
우울증·불안장애로 병원 간 아동-청소년, 한해 11만 명…4년새 70%↑
“남들은 여행가는데 왜…차례상 안차리면 전쟁이라도 나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